코딩 배우는 것을 시작하였다

 

기초 java에 대해서도 배우지 않았고

 

멘땅에 헤딩식으로

 

유투브 강의 위주로 배우고 있다

 

아쉽게도 아직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3.0에 관한 책들이 많이 없는데

 

올초 대부분 개정판들로 해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iOS를 만들어보고 싶어 Xcode 쪽으로 시작하려 했으나

 

developer 라이센스비 내라고 하니

 

안한다...  안해 ... 맘접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맥북이 없다...

 

(물론 맥북에서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실행할 수 있기에

 

맥북 구매는 좀더 생각해보는 걸로...)

 

데스크탑도 나름 준수하기에

 

(CPU : 6700k, RAM : 16기가, Graphics :  GTX1080 )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3.0 버전으로 초보적인 개발을 시작하려고 한다

 

1. 뭘 어떻게 준비할까

 

1) java 언어 배우기

- 컴퓨터 언어 배운게... 중학교때 배운 큐베이직이 마지막이다

- java 언어에 대한 이해 (Eclipse도 해야하나 싶다)

 

2)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공부

- Youtube나 책을 통한 기초공부

 

3) 우선 만들어플을 구상하고 개발에 필요한 것들 위주로 문제 해결하기

- 건조시럽계산기를 만들 생각이다

- 간단한 수식만 잘 적용하면 쉽게 만들수 있을 것 같다

- 실제 현업에서도 쓰일 수 있게 만드는게 목적

- 최대한 직관적이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 구상중

 

4) 현자타임 금지

- 처음에 호기심으로 접근했다가 조금만 어려워져도 금방 오는 현자타임

- 인내심을 가지고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해나가자

 

2. 취미는 취미로

1) 현업에 방해안되게

- 이거 한다고 나머지 여가 생활을 여기에 다 쏟지 말자

- 현업에 도움되는 책한권이 더 소중

 

2) 돈을 바라보지 말자

- 돈을 보는 순간 업(業)이 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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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는 WatchOS 생태계 UI 안에서 자신만의 매뉴로 커스터마이징 할수있는데

오늘은 내가 주로 쓰는 UI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커스터마이징을 하려면

아이폰의 Watch 앱에 들어가야한다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데 나는 모듈 방식을 주로 사용한다

 

타  UI에 비해 보여지는 정보량이 젤 많기 때문이다

 

 

 

 

 

이렇게 세세하게 5가지 항목을 입맛에 맞춰 설정할 수 있다

 

 

 

 

 

 

 

 

다만 각각 모듈에 지원하는 정보가 제한적이다

 

예를 들어

 

'중간' 항목에는 Strava 항목은 넣을 수 없다

 

아무튼 지원되는 항목, 지원되는 앱들을 잘 봐야한다

 

(구글 캘린더 지원좀 ㅠㅠㅠㅠ)

 

이렇게 설정하면 실제 시계에는

 

 

 

이런식으로 표시가 된다

 

 

 

 

그리고 자신이 찍은 사진을 가지고 워치 페이스를 설정할 수 있는데

 

예를들어

 

 

 

사진앱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선택하고 공유 버튼을 누르면

 

 

시계 페이스 생성이라는 것이 보인다

 

 

여길 선택해주면

 

 

 

 

 

이런식으로 자신이 찍은 사진으로도 배경화면을 쓸수 있다

 

 

이렇게 자신의 입맛에 맛게 세팅할 수 있는데

 

아직 애플워치 지원앱들이 많지 않아 아쉽다

 

 

다음 애플워치 사용기는

 

스트라바와 자전거 그리고 애플워치 연동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아이폰 X 미국 직구판을 사고나서 한국판과 비교해서 약 20만원 싸게 사서

 

기념(?)으로 애플워치 3세대를 이마트 A-store에서 사게 됬다.

 

내 인생에 시계라곤 군대있을때가 전부였다.

 

아이폰 X가 한국에 도착하는날 질러버렸다

 

 

 

 

마음속으로만 가지고 있었던

 

애플워치..

 

그리고 3세대..

 

매장가서 38mm와 42mm를 차보고 42mm로 가기로 결정

 

확실히 남자에겐 42mm가 맞는다

 

 

 

애플답게 구성품은 더럽게 간단

 

기본 시계 + 무선충전기 + 돼지고 (5V-1A) + 여분의 줄 (이건 짧은줄 손목이 가는 사람은 이줄 착용하셔야할듯)

 

 

착용감은 매우 편하다

 

다만

 

옆에 돌리는 크라운을 옆으로 누르면 시리가 호출되는데

 

가끔 손목을 구부리면 크라운이 눌러져서 시리가 자동 호출된다 (이건 설정으로 어떻게 못바꾸나...)

 

 

애플워치로 해보려는 것은

 

시계의 본연의 기능과 더불어

 

1. 평소 나의 활동량

 

2. 심박수

 

3. 자전거 라이딩

 

4. 메세지 확인

 

이왕 산거 더.. 활용해보자

 

 

추가사진 !!

 

 

 

 

이젠 맥북만 남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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