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X 미국 직구판을 사고나서 한국판과 비교해서 약 20만원 싸게 사서
기념(?)으로 애플워치 3세대를 이마트 A-store에서 사게 됬다.
내 인생에 시계라곤 군대있을때가 전부였다.
아이폰 X가 한국에 도착하는날 질러버렸다
마음속으로만 가지고 있었던
애플워치..
그리고 3세대..
매장가서 38mm와 42mm를 차보고 42mm로 가기로 결정
확실히 남자에겐 42mm가 맞는다
애플답게 구성품은 더럽게 간단
기본 시계 + 무선충전기 + 돼지고 (5V-1A) + 여분의 줄 (이건 짧은줄 손목이 가는 사람은 이줄 착용하셔야할듯)
착용감은 매우 편하다
다만
옆에 돌리는 크라운을 옆으로 누르면 시리가 호출되는데
가끔 손목을 구부리면 크라운이 눌러져서 시리가 자동 호출된다 (이건 설정으로 어떻게 못바꾸나...)
애플워치로 해보려는 것은
시계의 본연의 기능과 더불어
1. 평소 나의 활동량
2. 심박수
3. 자전거 라이딩
4. 메세지 확인
이왕 산거 더.. 활용해보자
추가사진 !!
이젠 맥북만 남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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