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책상은 항상 지저분하다


모니터 또한 내 눈높이에 안맞기에..


거북목을 유발한다


필요한 것은?


모니터 받침대 !!


모니터 바로 아래의 수납공간을 제공하며


모니터높이를 조금 올려주기에


거북목 예방에 좋다


그래서 알아보았다


바로 이마트 같은 곳에가면 살 수 있는 제품


1~2만원대면 족하다


대부분 합판으로 보이는 나무받침대가 다수


이마트 장보다가 무심결 남는 신세계상품권으로 지를까 했는데


조금 더 참고


알아보고 사자는 마인드가..


받침대의 종류는 크게 3가지이다



1. 나무 받침


2. 플라스틱 받침대


3. 강화유리 받침대




나무받침대


나무받침대를 사는 것으로 거의 압축되다 싶었지만


아쉽게도 너무 안이쁘다...


그리고 +@같은 USB, 헤드폰 단자 이런것들을 제공해주는것이


드물었고,, 있다고해도 너무 안이쁘다는 사실...


플라스틱 받침대


나무받침대의 뽐뿌가 사라지고 바로 뽐질이 온것이 제닉스 모니터 받침대..


디자인도 이쁘고 


USB단자도 충실하고


헤드폰, 마이크단자까지 


확실한 녀석이었다


그리고 높이 조절까지 되었다


가격도 3만원대....


하지만 결정적으로 구매를 못한 이유 


1. 모니터 27인치까지 지원

 -> 나는 32인치를 사용중이다


2. 플라스틱

 ->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플라스틱을 믿지 않는다


3. USB 2.0포트

 -> USB 2.0으로 구성되있다  사실 큰 이유는 되지 않지만 

     기왕 사는거 3.0이면 좋지 않을까



강화유리 받침대


플라스틱 제품군에서는 제닉스가 젤 좋아보였으나


현재 내 모니터 스펙과 맞지 않으므로 패스하고


마지막으로 본것이 강화유리 받침대이다


유리라는 단어만 들어도 먼가 불안해지는 느낌은 지울 수 없으나


(특히 컴퓨터 본체 옆면 강화유리 깨지는 사건을 종종 보았기에)


가장 깔끔하고 디자인도 좋아보였다


그리고 제품을 찾는 중에 USB 3.0을 지원하는 모델을 찾았다


U-BOARD Smart 3.0 이다


3.0 3포트를 지원하는 점에서 칭찬을 주고 싶고


덤으로 분리결합형 컵홀더와 스마트폰 받침대를 준다


강화유리도 15KG까지 버틸수 있다니 내 모니터는 끄떡 없을듯하다


3만6천원정도하는 이 업게에선 꽤나 비싼 가격에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다


구매하고 설치가 의외로 너무 쉬었다


후딱후딱 설치하고


그 결과는?




만족이다


개인적으로 컵홀더는 거의 무쓸고 같아서 끼우지 않고


스마트폰거치대도 사실상 쓸까말까이다







그렇다고 단점이 없는 제품은 아니다


일단 USB 포트가 좌측 받침대 밑에 있기에 허브역할을 한다지만 연결할때


꽤나 불편하다



(좌측 하단에 위치하는 USB 포트, 설치구조상 무조건 좌측 하단이다.... 이 점은 아쉽다)



( 컴퓨터와 연결하는 선은 받침대 뒤쪽 하단부에 있다)



블루투스 동글이하나 넣고 빼는게 힘들다....


그래도 USB 포트가 안보이게 위치하니 디자인적으론 더 깔끔하긴하다


처음 설치하고


화면이 상당부분 위로 올라가


적응이 잘 안되었으나


3일정도 지나니 완벽적응을 하였다


이 제품을 살만한 사람들은


1. 자신의 모니터가 32인치 이상이다 (15키로 이하)


2. 받침대가 깔끔한것을 원한다


3. 곧 죽어도 USB 3.0 허브 필요다


이 정도다


몇개월은 더 써보고 강화유리의 휘어짐이나 제품의 내구성 등을 다시 살펴볼예정


그럼 이만 !





한창 겨울이라


자전거는 마실용으로만 한동안 사용하였다


2월 마지막즈음


날씨가 많이 풀리고


자전거를 타기에 좋은 타이밍이 되었다


애플워치의 스트라바를 연동해서


집근처 영산강 종주길을 운동삼아 단구간 가기로 결정



구간 : 운암동(집) ----> 승천보 대략 20Km (왕복 40km)

자전거 : 다혼 스피드 D8 2015

속도계 : 애플워치 + 스트라바

이어폰 : Jaybird X3 블루투스 이어폰 연동


애플워치 배터리는 100%완충한 상태로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하고 (아이폰이랑연결)


20Km 쉬지않고 가려고한다


길지않은 코스이지만, 


간만에 타는 중거리 코스... 그리고 미니벨로로 가는것...


오후 4시좀 넘어서 출발 !!!


(출발할때에 해떨어질까바 급하게 목적지까지 달렸다)


한시간좀 넘게 걸려서 5시 20분즈음 도착 !!



(평속 16.7... 지못미.. 미니벨로의 한계인가 엔진의 한계인가...)



뒤에 이번 코스에 필요는 없는데 토픽꺼 짐받이랑 (리어렉) + 토픽가방 (짐받이에 결합형) 


(합치면 3~4키로는 나갈듯)



승천보 인증센터 !!



비석에 요즘 티비에서 자주 등장하는 전직대통령이름이 떡 하니 적힘 ㅎ




자전거를 보관하고 !!




전망대에 올라



석양도 보고



경치도 보고 !!!



해가 곧 떨어진다... !! 어서 복귀를.....


중요한것은 


한시간가량의 라이딩시 스트라바와 연동했을때 


얼마나 배터리 소모가 일어나는지 보는 것 !!!!



놀랍게도


97% !!!!   


한시간에 대략 3~4% 소모한다는 것 !!!!


한마디로 하루에 10시간을 타도 거뜬하다 !!



이제 다시 집으로 가보자 !!!



95% 상태로 집으로 출바아아알~~~!!





집으로 갈때는 고도가 계속 상승하기에


힘들었다 ㅠㅠ 나의 엔진이여...


밟고 밟아서 드디어 도착 !!



(고생했다 나의 다혼아... 그 작은 몸으로)



집으로 올땐 힘들기도 하고 천천히 타고 갔다 약 20분 오바된듯 ㅠ


그리고 배터리는 ????




84% ........ 


약 11% 소비됬다


1시간 30분 레이스에 11%  !!



그리고 


집에 들어가서


아이폰으로 스트라바 결과를 확인했다


1. 운암동 ~~~~> 승천보 구간





대략 1시간 11분 걸렸음



집은 광주 터미널 근처다 !! 자전거로 5분거리에 자전거길이 있어서 좋다 !!




승천보까지가는 구간은 대부분 내리막 느낌이라서 가는데 수월하다 !! (아마도 영산강종주를 생각하면 담양 -> 목포 이렇게 가는게 편할듯)



심박수 변화도 볼수 있고



평속과 최대속도.. 그리고 구간별 속도 변화그래프 까지 !!


2. 승천보 ~~~~> 운암동 



가는데 1시간 30분가량...



고도는 보는 것처럼


쭉 올라간다 ㅎㅎ


심박은 갈때보다는 낮다 (천천히 가서 그런가..)



평속... 씁쓸하다.... 저질체력으로 승천보로 갈때에 비해 3키로나 떨어졌다


체력떨어짐 + 오르막길 + 저녁시야 이런 이유라고 구질구질하게 변명 ㅎㅎ




애플워치 3세대 + 스트라바 + 자전거(미니벨로) 왕복 40Km 소감


1. 애플워치 착용감 

- 한시간 정도 탔을때 그렇게 손목이 신경쓰이거나 불편하지 않았다 

- 나쁘지 않은 착용감


2. 애플워치 배터리

- 1시간 라이딩시 5~8프로정도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 의외로 배터리 소모가 크지 않다


3. 애플워치 활용도

- 라이딩시 손목을 젖혀서 보는게 의외로 힘들었다 

- 장기라이딩에 최적화된 세팅을 해보는것이 숙제


4. 스트라바 앱

- 다른 자전거앱을 안써봤는데

- 정말 가볍고 안정감있는 앱인거 같다

- 그래도 프리미엄 구독은 안할듯


5. 미니벨로로 종주?

- 생각해봐야겠다.

- 바퀴가 너무 작아서 속도의 지속성이 떨어지고

- 자전거가 너무 무겁다 !! 


























 









누구나 집에 영화관을 만들고 싶은 욕망이 있을것이다


나 역시 영화 보는 것을 좋아하고


부모님도 영화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하신다


TV로 보는것도 좋은데


영화관처럼 큰 뷰로


집에서 보는것을 항상 꿈꿔왔다


그런 생각중에


프로젝터 구입에 뽐질이 왔다


가격대는


100~200만원선으로 책정


여러가지 알아보았다


홈시어터용으로는 미니빔은 역부족인거 같고


최소 1080p 지원에 명암비 좋고


밝기가 밝아야한다는 마지노선을 정하고


검색, 또 검색


빔프로젝터

방식

해상도

밝기

명암비

램프

수명

가격

벤큐 W1070+

DLP

1080P

2200

10000:1

240W

3500

546900

옵토마 HT38

DLP

1080P

3500

32000:1

195W

5000

1420000

옵토마 HT210V

DLP

1080P

3300

45000:1

210W

8000

1463400

엡손 EH-TW5350

RGB

1080P

2200

35000:1

200W

4000

969100


4개의 후보군으로 압축이되었다 (17년 9~10월 기준)


고민하다가 결국 옵토마 HT38로 가게 되었다


일단 밝기가 가장 밝았고, 수명시간이 길었다


물론 가격차이가 HT210V와 거의 나지 않고


스펙상 HT210V가 근소하게 더 좋지만


중요한건


HT38이 '단초점'을 지원한다는점이다


거실구조상 단초점으로 구성했을때 100인치 뷰가 깔끔하게 나오기 때문에 


스펙이 살짝 떨어지더라도 HT38로 선택 !!



Optoma HT38










생긴모습은 간단하다


메뉴는 간단하다


전원, 키스톤보정, 메뉴 정도 끝이다



뒷모습도 너무 간단하다


사실 단자가 너무 없어서 다양한 기기로 영사하려고 한다면 추천하지 않겠다


HDMI 단자2개에 (MHL지원) RGB 단자정도로 보면된다


그냥 HDMI 위주로 사용한다면 좋은 선택이다



앞모습은 위에는 줌인/아웃, 렌즈쪽에는 초점을 맞추는것으로 되있다


다만 여기서


기본으로 렌즈덮개를 제공하지 않는점은 큰 실망이다



설치


천장설치는 사실 좀 부담스럽고 나중에 이사갈때 골치거리가 될거같아서


바닥에 바둑판 위에 놓고 쏜다


매번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천장설치가 필요없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매번 킬때마다


위치와, 포커싱, 키스톤 보정을 해줘야하는 단점이...


그리고 가장 중요한 스크린



윤씨네 16:9 와이드 100인치 수동 스크린으로 결정


거실벽에 자가설치하였다


꽤무겁기 때문에 2인이상 설치를 요한다




대체적으로 이런 뷰로 설치완료


스피커도 따로 구입하고


영사할 보조장치는


크롬캐스트 !!


HDMI와 USB포트에 간단히 물리기만하면되므로


설치가 간편하다


안드로이드/iOS가릴것 없이 호환이 좋기 때문에 


홈시어터로 가장 굳이다


Netflix / Watcha / Youtube / twitch / 구글영화 같은 것으로 스트리밍만 하면된다


사용법이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아버지도 쉽게 플레이하신다


다운받은 영화의 경우


노트북등에 물려서 직접재생하는 법도 있지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nPlayer 같은앱이 크롬캐스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바로 스트리밍하면된다






거실불끄고 프로젝터켜고 크롬캐스트를 띄우면 이런식으로 나온다


화질은 생각보다 매우 선명하다 FHD를 완벽하게 지원한다고 생각하면된다


여기서 화면밝기를 설정할수 있는데


밝게 -> 소음이 가장 크고 가장 밝다


나머지 친환경, 동적절전모드, 고급절전모드 등이 있는데


이모드를 설정하면 확실히 소음이 준다 (체감상 1.5배정도 줄어든다)


그렇다고해서 밝기 차이가 엄청 심한것은 아니기에 평소에는 밝게 보다는


주로 친환경이나 고급절전모드를 사용한다


특히 절전모드로 들어가면


암부에 진입시 전체적인 화면의 색이 스위칭되는데 이게 거슬린다면


그냥 밝게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맘편하다


사운드


가볍게 블루투스 사운드바를 구입했다


왜냐면 일단 영화를 볼때 사운드가 화면만큼이나 중요하기 때문


자체 내장된 스피커는 안키는게 좋다 (10W 짜리 스피커인데..... 막귀인 내가 들어도 이건 아니다 싶다,)







아이폰 X로 실제 촬영한 영상


프로젝터 영상을 동영상 촬영시 어쩔수 없이 화질이 구리게 나오는데


이 영상보다 훨씬 깔끔하다


아무튼 실제로 보면 100인치로 쏴주니


액션/판타지/SF 영화를 볼때 특히 몰입감이 매우 좋다



마지막으로


집에서 홈프로젝터를 구입을 하고 싶다면


특히 100~120인치대로 보고싶다면 (사실상 이 이하로 생각한다면 비슷한 가격대의 65인치 티비가는게 나을듯)


우선 거실길이가 소파 제외하고 3m 내외인지 잘보고


3m정도되면 단초점을 우선 추천하고




그이상 길이가 되면 HT210V같이 같은 가격에 더 성능 좋은것을 가면된다


그외에 스크린이나 프로젝터천장설치 같은것은


자가설치가 어렵거나 못할거같으면 시공업체에 연락하면되는데


최소 30~60정도는 생각해야할 것이다


이런게 싫다면 나처럼 스크린자가설치, 프로젝터는 바닥에 설치하면된다











맥북프로를 사게 되면서


집안의 시스템환경을 구축중에 있다


그중에 하나가 사테치 멀티허브였고


블루투스 마우스로는 매직마우스2였다


키보드는?


맨처음 깔맞춤을 하기위해 매직키보드, 혹은 누메릭버전으로 갈까 생각하다가


여러기기 페어링이 쉬운


로지텍 K811를 선택하게 되었다


구입은 역시나 아마존 직구 !!


불행히 직배송은 안되는터라


배대지를 이용하였고


아마존 가격은





73불정도


워낙 정평이 나있기 때문에


고민없이 지르게 되었다


3주정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 결과


드디어 도착하였다




크기는 생각보다


엄청크지 않았다


일반멤브레인키보드보다 작은 사이즈이고


무게가 크기에 비해 가벼웠고


또한 뒤에 사각으로 고무패킹이되있기 때문에


잘미끌어지지 않았다


젤중요한


타건감


맥북프로2017의 키보드의 쫀쫀함은 없지만


가볍고 경쾌한 느낌이다


조금 쓰면서 느낀게


오타율이 상당히 적다


그리고 적응이 아주 쉽게 된다


 키배열도 맥북과 비슷하게 따르면서도 시원시원하게 간격이 있다


멀티패어링


F1 F2 F3 가 멀티 페어링 단축키이며


전환이 아주 빠르고 잘된다


현재 맥북, 아이패드 이렇게 2개를 멀티페어링하고 있고 전환이 아주 쉽다


피로도


아무래도 키보드 자체가 누워져있고


기울기가 없다보니 손에 피로감이 쌓이는 것은 어쩔수 없다


키보드 받침대 추가 구입이 필요할듯하다


호환성


아이패드로 연결시


안타까운점은


Function 키가 호환이 안되는 것이다


F6 과 F7은 화면 밝기 버튼인데


맥북에서는 먹히지만


아이패드에서는 먹히지 않는다


또한 


아이패드 키보드에 있을법한 화면 잠금버튼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맥, 아이패드, 아이폰 모두 호환은 잘되지만


대부분 맥에 맞춰진 키보드란것을 잊지말자


(굳이 아이패드만 있는데 이 키보드를 살필요가 있을까? 생각이든다)


블루투스 연결 초기화 방법




간단하게 뒤에 블루투스 버튼만 누르면 끝이다 ! 




둘줄요약


매직키보드 대안이라면 이것을 사라 !!

밥값은 하는 녀석이다 





맥북프로 2017버전을 사면서


Usb-c 타입포트로 인해


허브를 구입해야되었다


많은 리뷰어들이나 유투브에서


추천하는 


사테치 멀티허브


아마존에서 직구하게 되었다


가격은 배송비하면 9만원대 + 알파 (배대지비용)




다른 허브 악세사리류도 마찬가지로 그정도 가격을 한다


직배가 안되기 때문에 배대지까지 먹여서


배송이 오기때문에


늦게 배송되면 최장 2~3주는 걸리기 때문에


참을수 없이 


다이소에 들렸다


다이소 USB-C -> USB-A 젠더


가격은 3천원


가격에서 의심이 됬고


휴대폰용이라 과연 맥북에 적용될지 미지수였다


결론은


가성비는 좋고


인식률도 상당하다



하지만 .... 


이상하게도 오른쪽 포트에 물리고


외장하드를 연결하면



와이파이가 죽어버린다


… Why? 


3천원짜리에 너무 고민 안하기로 하고


사테치만을 기다리기로 한다


아마존배송은 매우 빨랐는데


배대지가 연초 물량이 겹쳐서


배대지 창고에 12일이나 머물러있다가 도착했다


사테치 멀티 허브


1. 디자인



그레이색으로 맥북과 색깔을 최대한 비슷하게 한것 같다


이질감이 없고 잘어울리고


가까이서 봐도 색이 균일하고 마감이 잘되었다


2. 무게


휴대성으로 가볍고


그렇다고해서 바닥에 놓고 쓸경우 작은 충격에  밀리지 않는다



3. 인식률




연결하자마자 바로 맥북과 연결되고


연결표시등이 점등이 되는데


연결표시등이 너무 작아


잘보이지 않는다


a. Usb인식



  • Sandisk usb 사용했는데 인식이잘됬다
  • 차후 외장하드등 여러가지 USB, 마우스, 키보드 등을 테스트할예정


b. Micro SD


  • 차량에 있는 블랙박스에 있는 마이크로SD카드를 빼서 삽입했다
  • 결과는?

인식이 안된다...

호환성 문제인가..


일단 가장의심가는것이 NFTS 방식의 포맷일수 있으므로


맥에서 FAT32 포맷을 해본다


다시 차를 타고 영상을 찍어봐야겠다


(포맷하고 다시 차타고 블박찍었는데 여전히 인식안된다)


c. 랜선


  • 무선랜으로 대부분 연결하기에 쓸일이 없을듯하다


d. HDMI 포트연결


  • 이게 중요하다 4k 60hz 지원여부가 중요한데
  • 일단 스펙상 4k 30hz 지원한다
  • 집에 있는 모니터가 2K 75hz 인데 지원되는지 알아봐야겠다


e. USB-C포트 충전



  • 허브에 충전하기에 너무 덕지덕지한 느낌이 있어서 
  • 맥북에 바로 꼽는게 나은듯하다
  • 정말필요한 경우에만 해야할듯하다



4. 발열


괴이하게도 연결만해도 허브가 따뜻하다


별다른 연결도 하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다른 장비를 연결하면 뜨거워진다



5. 내구성


허브자체의 마감은 좋으나


케이블, 맥북과 연결되는 USB-C 포트가 일체형이라


내구성에 취약해보인다


특히 케이블이 내구성이 튼튼해보이지 않는다/


집에 놓고 쓸경우에는 큰걱정이 되지 않는데


휴대용으로 가방에 쑤셔넣고 다닐경우


단선이 예상된다 




장점


디자인이 이쁘고 일체감 있다


인식률이 좋다 


휴대성이 좋다



단점


가격이 비싸다 79.99


발열이 조금 있다


케이블 내구성이 별로다














애플워치의 기본 충전독은


너무 가볍고 고정적이지가 않아


작은 충격에도 쉽게 움직이고 자칫잘못하면 충전중에 애플워치가 


어디론가 떨어질 수 있다


그래서 애플워치 거치대의 필요성을 느꼈고


열심히 검색하다


엘라고에서 나온


엘라고 W3 애플워치 충전 거치대를 구매하였다


12000원대에 구입하였고 (배송비 2500원 포함)


간단히 설치하였다



간단히 애플워치 정품 독을 끼우는 형태이다


거치대의 모든 부분이 고무스러운재질이라서 안전하고


끼우기가 쉽다


또한 그리 썩좋은 마감은 아니지만 제품자체의 내구성은 높게본다



아랫면은 케이블이 나오는 구멍이 있어서 깔끔하게 구성이 가능하다


손목에 찬 애플워치를 벗고 끼우면 끝



탁상모드로 전환되면서 탁상시계 역할을 해준다


물론 이 모드는 충전중일 때만 되고


또한 화면이 계속 뜨진 않고


주위에서 미세 진동같은 것이 있어야 다시 보인다 (처음엔 내 애플워치가 불량인줄알았다)


탁상모드로 시간을 확인하려면 거치대가 놓여진 테이블을 가볍게 탁탁 치면 된다


혹시나 탁상모드가 안된다면


애플워치에서


설정 -> 일반 -> 탁상시계모드 -> ON





장점


만원대에 충분히 매력이 있는 거치대이다 (자세히 보면 비싸다, 그 이유는 단점에서)


고무재질로 애플워치에 스크레치를 남기지 않으며


생김새가 귀엽고 이쁘다


이보다 더 고급지고 비싼 거치대도 많지만


인테리어나 가성비로나 이게 좋은것같다


단점


단순히 거치대 역할만하는 고무덩어리다 (지우개 느낌난다)


어떠한 충전케이블이나 충전독이 포함되지 않기에


이런측면에서는 가격이 비싸다고 볼수있다 (순전히 디자인값인것같다)


궁극적으론 애플워치 정품독이 필요하고


부피가 은근 크기때문에 이동성은 매우 떨어지고


그냥 집에 고정식으로 써야한다











아이폰을 가지고 다닌다면


굳이 애플워치에 음악을 넣고 다닐 필요가 없는데


애플워치 + 블루투스 이어폰 조합만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조깅이나 간단한 유산소 운동시)


이럴 경우 애플워치에 좋아하는 음악을 몇곡 넣을 필요가 있다


우선 아이폰의 Watch 앱에 들어가 보자


그리고 메인화면 쭉 내려서 음악앱 터치하면




여기서 중요포인트


애플워치가 충전중에 있어야한다 !!!




그리고 음악 추가 버튼을 눌러주고



음악을 선택하게 되는데


앨범전체로 묶어서 선택하는 것밖에 없고


노래 각각 따로따로 선택하는게 없다


그냥 맘편하게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서 애플워치에 넣을 음악리스트를 만들자



나는 애플워치라는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서 원하는 노래만 넣을 생각이다


애플워치라고 생성한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해주면



위에 보는 것처럼 곡 업데이트라고 뜨면서 동기화가 이루어진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애플워치는 꼭 충전중에 있어야 한다는 사실


자 그러면 애플워치에 음악파일이 들어갔는지 확인해보자


애플워치에서


설정 ->  일반 -> 정보로 들어가보자




노래가 들어갔다


그럼 직접적으로 음악을 들어보자


우선


첫번째로


애플워치와 블루투스 이어폰을 페어링을 해야한다


설정 -> Bluetooth -> 블루투스기기와 페어링




애플워치와 블루투스이어폰과 직접적인 페어링을 구성하는것이 첫번째다


(아이폰과 페어링된 이어폰을 통해서 이제것 들었다면 직접적인 연결을 해줘야한다)


페어링을 하고


음악앱에 들어가서 내가 넣은 플레이리스트앨범을 터치하고 재생하면 끝이다


혹시나 아이폰과 연결 혹은 와이파이로 음악이 들려오는것이 아닌가 해서 


밖에 이어폰과 애플워치만 들고 나갔다



아이폰과 연결이 안되어 있는 상태확인



음악앱에들어가면 여러가지 리스트가 뜨는데


여기서 기존 아이폰에 있는 음악을 재생할경우



이런식으로 연결하라고 뜬다 



하지만 방금 넣은 애플워치라는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노래는


정상적으로 재생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식으로 구성해서


애플워치 + 블루투스이어폰 + 운동할 몸


3가지만 가지고 나가서 뛰면된다


뛰자 ~~ 운동하자~~~



맥북을 구입하고


매직마우스2를 구입하고


마우스를 사용해보니 의외로 적응안되는 부분이 있었다


'묵직하다'


'감도가 답답하다'


이런 느낌이다


마우스속도를 최대로 한들


윈도우에서 쓰던 마우스 감도가 느껴지지 않고


적응이 안됬다


한마디로 시원시원한 느낌이 없다


여러가지 검색결과


CursorSense 라는 앱을 사용하면 해결된다고한다


http://www.plentycom.jp/en/cursorsense/download.php


여기에 들어가서 




다운로드를 받으면 된다


물론 최신 OS인 High Sierra 도 지원을 한다


설치가 끝나면


시스템환경설정에 들어가서




CursorSense 로 들어가서




Acceleration과 Sensitivity를 설정해주며된다


Acceleration은 쉽게 설명해서 엑셀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움직임이 빠를수록 빠른속도로 포인터가 이동하는 것이다


Sensitivity는 말그대로 감도이다


높이면 높힐수록 작은움직임에도 더 많은 이동거리를 확보한다


오른쪽 하단부에 Favorite Settings를 통해 5가지의 개인설정값을 저장할 수 있다


나는 주로 매직마우스를 사용하므로 매직마우스만 On 했고



트랙패드는 OFF 를 했다 (트랙패드는 그렇게 큰 불편함을 못느껴서)



사용기


마우스가 윈도우처럼 날아다닌다


뻥 뚤리는 느낌



맥북에서 마우스 사용시 답답함을 느낀분들이라면


무조건 설치하길바란다


그런데...




그렇다...


9.99 딸라


20일만 무료다


맥북산지 얼마 안되서 


여러가지 주변 악세사리를 사느라


아껴야지 아껴야지 했는데


소프트웨어쪽에 들어갈돈도 만만치 않을듯 하다


대부분 좋은 필수 앱들은 유료인것같다


일단 20일만 써보고


유료구매를 고려해봐야겠다









 

아이패드 사용시절 부터


애플제품을 충전과 동시에 사용할때


항상 먼가 찌릿찌릿한 느낌을 받았다


그 이유는 바로


접지 때문이다


맥북프로도 마찬가지다


충전과 동시에 사용시


특유의 알루미늄 바디에서 느껴지는 


기분나쁜 미세전류가 항상 느껴진다


한국제품에는 이상하게도 접지가 전혀 안되게 나와있다




(왼쪽 부터 3GS 5W 충전기, 아이패드 10W 충전기, 맥북 87W 충전기 순)


위쪽 연결부위의 동그란 원이 접지단자인데


 3GS충전기는 이부분이 무려 플라스틱이다.. 


아이패드나 맥북은 확실히 접지 단자는 존재한다


그러나 플러그쪽에는 접지단자에 직접적으로 닿을 부분이 전혀 접지설계가 안되있고 


단순히 플라스틱으로만 되있다


당연히 접지가 안될수 밖에 없다



그래서,


접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두가지 방안밖에 없다


접지케이블을 살것인가


아니면 접지플러그를 따로살것인가


나는 접지플러그만 샀다


바로 두들 플러그 !


일단 가격이 너무 쎄다 ...


단순히 접지만 되는 플러그 인데 2만원대 가격은 지나친감이 없지 않나 싶다


그래도 어쩌겠나,


찌릿찌릿한 느낌이 너무 싫었다



두들플러그 도착



요만한게 2만원대이다.


포장도 되게 단순하다



요게 끝이다



보는것 처럼 접지단자에 들어갈곳이 접지되게 끔 금속 재질로 되어있다



실제 결합한 모습이다..


안이쁘다





물론 멀티탭에 꽂았을때에는 별 티가 나지 않는다


오히려 한국형 멀티탭에 더 잘맞는 느낌




사용후기


정품충전기를 사용할때 기분나쁘던 미세전류가


접지선을 통해 빠져나가기 때문에 


증상이 마법같이 사라졌다


왜 애플코리아는 충전기에 접지선을 넣지 않는 것일까?


이 간단한 문제를 돈을 들여 고쳐야 한다는게 너무 마음에 안든다


그리고 이 두들 플러그의 가격도 너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맥유저들이 마땅한 대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구입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요약 - 


사용은 만족


가격은 불만족




인텔 / 코어i7-7세대 / 카비레이크 / i7-7820HQ 2.9GHz(3.9GHz) / 쿼드 코어 / 39.11cm(15.4인치) / 2880x1800 / 광시야각 / 베젤없음 / 16GB / LPDDR3 / SSD / 512GB / HD 630 / 라데온 Pro 560 / 4GB GDDR5 / 듀얼 그래픽 / 802.11 n/ac 무선랜 / 블루투스 4.2 / 웹캠 / USB 3.1 Type-C / 썬더볼트 / 블록 키보드 / 키보드 라이트 / Mac OS Sierra / 15.5mm / 1.83Kg / 색상 : 그레이 / 2017년형 레티나 맥북프로 / 터치 바 장착


나에게는 아주 긴 학창시절이 끝나고 취업을 하게되면서


가성비 -> 성능 주의로 바뀌게 되었다


취업을 하고 바로 한짓이


2016년 PC 사양으로 


6700k 

16G 

512SSD 

GTX1080 


이렇게 맞추게 된다


그후


노트북이 필요했다


취미생활로 앱코딩을 입문하려는데


안드로이드와 IOS를 둘다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맥OS 밖에 없었다


노트북 필요 + 코딩 공부용 = 맥생태계 필요


두가지가 한꺼번에 밀려오니 


맥북프로..  눈한번 딱 감고 주문하게 되었다




사기전 많은 고민을 하였다


맥Os를 산다면


맥북프로 vs 아이맥 5K


둘 중에 누가 좋을까?


성능과 시인성면에서는 아이맥 >>> 맥북프로 


휴대성을 따지면 맥북프로 >>>> 아이맥


맥북프로를 사기전까지만 해도 거의 아이맥에 쏠렸는데


애초에 목적이 노트북도 필요한것도 있기에 맥북프로로 결정하게 되었다




13인치 vs 15인치

아이맥에서 맥북프로로 결정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또 결정장애가 나를 붙잡았다


13인치냐 15인치냐


과거 MSI 그리핀이라는 가성비 노트북을 사용한적이 있었는데 그것이 15.6인치 FHD 모델이었다


15인치 시인성을 알기에


쉽게 13인치로 결정하지 못했다.


디스플레이에서  작을수록 2인치차이는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쉽게 13인치는 선택하지 못했다


물론 여기서 휴대성은 큰비중을 두지 않았는데 사실 큰 비중이였다  (15인치받자마자 생각보다 무거워서 당황했다)




논터치바 vs 터치바


15인치로 결정하고 여기서 또 결정할 사항이 있다


논터치바냐 터치바냐...


진짜 고민할게 너무 많다.. 노트북 그냥 딱 사면될것을 


너무 많은 옵션질이다


(이번에 나온 2018 그램만봐도 확장성때문에 어떤 사양의 모델이든지 쉽게 선택할수 있다)


터치바가 좋다면 무조건 고민없이 터치바를 선택했을텐데


터치바에 대한 혹평이 너무 많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논터치바를 사기엔


성능이 터치바보다 떨어지게 나왔고


USB-C 포트만 있는것도 서러운데


논터치바는 겨우 2개, 터치바는 4개를 준다


많은 고민 끝에 터치바모델을 선택하게 되었다


결국 


인텔 / 코어i7-7세대 / 카비레이크 / i7-7820HQ 2.9GHz(3.9GHz) / 쿼드 코어 / 39.11cm(15.4인치) / 2880x1800 / 광시야각 / 베젤없음 / 16GB / LPDDR3 / SSD / 512GB / HD 630 / 라데온 Pro 560 / 4GB GDDR5 / 듀얼 그래픽 / 802.11 n/ac 무선랜 / 블루투스 4.2 / 웹캠 / USB 3.1 Type-C / 썬더볼트 / 블록 키보드 / 키보드 라이트 / Mac OS Sierra / 15.5mm / 1.83Kg / 색상 : 그레이 / 2017년형 레티나 맥북프로 / 터치 바 장착




이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다


애플 공홈으로는 사지 않고


인터넷 오픈마켓으로 한 40~50만원 정도 싸게 산것 같다


애플 공홈으로 사면 한달안에 묻지마 반품이 가능하지만


오픈마켓은 뭔가 힘들어보이긴하다


충동적으로 주문하고 하루만에 와서 


뭔가 당황스러웠다


맥을 준비하지 못한채로 맥을 맞이하였다


상자를 딱 열고 맥북을 만지고 드는순간


' 생각보다 너무 무거운데 ? '


1.8키로라는데 사실 좀더 체감상 무거운 느낌이다 (얇지만 무거워서 그런느낌이 더 크다)


정말 밖에서의 휴대성을 생각하고


또한 집에 돌아와서 모니터연결해서 쓸 사람은 13인치 가는것을 추천한다 (퍼포먼스는 조금 차이나더라도)


USB-C포트 4개만 떡하니 있으니


확장성 제로


편의성 제로


그리고 기본제공되는 85W 짜리 충전기를 연결하고 사용하니깐 


미세전기가 찌릿찌릿 (충전기 접지문제)


트랙패드만 있으니 마우스 사용이 시급


(그렇다고 현재 블루투스 마우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


모니터에 연결하기 위해서 케이블 필요


모니터 연결시 따로 키보드 필요


그래서


5가지를 주문했다


1. 애플매직마우스2


2. 로지텍 K811 블루투스 키보드


3. USB-C to DP cable


4. USB-C 허브 (사테치)


5. 두들플러그 (충전기 접지)


이중 2개는 직구 (사테치, 로지텍 K811)


나머지는 국내 오픈마켓에서 구입하였다


각각의 제품에 대한 리뷰는 따로할예정이다



사용후기


맥OS는 처음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적응 과정이 필요했다


가장 기본적인 폴더 생성, 이동


프로그램 설치, 삭제, 종료 등등


윈도우와 비슷하면서도 다르기에 배워야할 것이 많았다


터치바모델답게 esc와 펑션키가 터치로 되있는데 아직 적응이안된다 (타건감 상실)


일부러라도 많이 눌러봐야겠다


무엇보다도 맥OS는 키보드 단축키와 트랙패드 사용을 잘 알아야한다


트랙패드는 처음 접할땐 뭐지 하는데


사용하면 할 수록 엄청편하다


정밀한 작업이 필요한게 아니라면 트랙패드만 있으면 마우스를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


아직 긴 사용은 안해봤기에 차차 배움과 숙련을 거듭하여


맥OS 능수능란하게 다룰 것을 다짐해본다








마지막으로 제품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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