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차랑용 거치대 리뷰를 하려고한다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면서

여러 차량용 거치대를 검색해봤는데

마음에 드는 녀석이 잘 안보인다

 

특히나 아이패드 프로 9.7 경우 무게도 나갔기 때문에


양옆으로 잡아주는 식의 거치대에 대한 불안함은 있어서 사용을 안한다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마그네틱방식 거치대를 봤다





올해 6월경에 구매 ( 핸드폰용도 몇개더 )

제품은 간단하게 두가지다

차량에 붙이는 자석 두개 달린 거치대

그리고 아이패드 케이스에 붙이는 자석 2개




 CD 삽입구 옆에 거치대(자석 2개달린)를 붙였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케이스 뒷부분에 자석 두개를 붙였다.


주의하실점은 테이프를 통해 붙이기 때문에 

케이스 면과 상호작용이 크다

오돌토돌한 케이스는 힘들거 같다





자석 2개를 같이 붙여서 간단하게 거치하면 끝!





자동차에 아이패드를 다는 목적이 큰화면으로 T맵 이용

아무래도 빠른길을 잘 알려주기때문에...

 

(추석날 시골내려가는길에 일반 네비 아버지차와 T맵을 사용한 형차의 도착시간이 1시간차이났다....) 


iOS 11 에 맞추어 




듀얼모드로 세팅하고 직장으로 출발~~

왼쪽은 T맵 오른쪽은 nPlayer (갓..)

아이패드가 셀룰러 모델이기 때문에

가방에서 꺼내서 바로 붙이기만 하면 끝 !!





다만 붙인 위치가 운전석 오른쪽 송풍구를 막아서 아쉽지만

뷰로서는 가장 좋은 각도이기 때문에....ㅠㅠ

아무튼

올해 6월경에 사서

지금까지 사용중이다

여름을 지나고도 아직까지 거치대가 떨어진다던지 하는 증상은 없다

자석이 두개 들어가기 때문에

거치했을때 정말 안정적이다

그리고 거치했을때 뒷부분 자석만으로 거치하기 때문에

외간상 지저분한 느낌이 없다

다만 케이스에 자석을 붙여야하고

자석 잘못붙이면

케이스하나 못쓰는 꼴이다.

더불어 

키보드케이스를 쓰시는분들이라면 차에 탈경우 심플한 케이스로 바꿔야한다
또한 자성이 너무 쎄서

케이스에 자석이 제대로 안붙여지면

거치대 자석이 케이스에 붙여있는 자석을 떨어뜨린다
이런 경우 케이스에 다시 자석을 붙여도 다시 접착력이 회복되지 않는다 (3M 테이프 다시 붙여야할듯)

그러니... 한번 붙일 때 잘 붙여야 한다 !!


종합하면

케이스는 3M테이프가 잘붙는 재질로 구하기

한번 붙일때 잘붙이기

이정도만 잘해주면

아이패드의 쓰임새가 한층 확장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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