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pple.com에서 직구한 아이폰은 오매불망 올생각을 안한다


저번 2017/11/3 아이폰 X 예판이 시작되고 


오후4시 쏜살같이 주문을 하게 되었다


잦은 서버오류와 신용카드 문제로 한 20분지나서야 신청하게되었는데.....




얼마후...


11월 24일 국내 정발...


맙소사입니다....


그래서 신청 취소할까? 말까????


하다가


일이 바빠져서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갑자기 새벽에 문자가 딱~~~




결제가 됬습니다....




이제 취소도 못한다.



취소하려면 전화하라고 하지만..



이왕 결제된거 쓰기로 생각


 

배대지 까지 도착일자가 11월 20일이다...






배대지 도착이 11월 20일


배대지가 정말 일을 빨리해서 21일날 보내도 한 23일정도에나 받을수 있을거 같다


.. 24일이 한국발매일인데..


미국버전이라서


사진촬영 무음 빼곤 거의 차이가 없다..


가격이 20만원정도 싸다는점 그정도


그리고


충격적인사실..


배송이 어떻게되나 


Track Shipment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made in 중국에서 보내진다



중국에서 ---->  미국 -----> 배대지 -----> 한국



거기에...... 중국에서 미국갈때 인천공항에 들렸다 간다.......


나보다 해외여행을 더 많이 해보는 녀석이군...



중국 ->  한국 -> 미국 -> 한국




조금 싸게 사겠다고


조금 빨리 써보겠다고



이게 뭔짓인지 싶다........




다음주중에는 아이폰 X 받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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