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가지고 다닌다면


굳이 애플워치에 음악을 넣고 다닐 필요가 없는데


애플워치 + 블루투스 이어폰 조합만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조깅이나 간단한 유산소 운동시)


이럴 경우 애플워치에 좋아하는 음악을 몇곡 넣을 필요가 있다


우선 아이폰의 Watch 앱에 들어가 보자


그리고 메인화면 쭉 내려서 음악앱 터치하면




여기서 중요포인트


애플워치가 충전중에 있어야한다 !!!




그리고 음악 추가 버튼을 눌러주고



음악을 선택하게 되는데


앨범전체로 묶어서 선택하는 것밖에 없고


노래 각각 따로따로 선택하는게 없다


그냥 맘편하게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서 애플워치에 넣을 음악리스트를 만들자



나는 애플워치라는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서 원하는 노래만 넣을 생각이다


애플워치라고 생성한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해주면



위에 보는 것처럼 곡 업데이트라고 뜨면서 동기화가 이루어진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애플워치는 꼭 충전중에 있어야 한다는 사실


자 그러면 애플워치에 음악파일이 들어갔는지 확인해보자


애플워치에서


설정 ->  일반 -> 정보로 들어가보자




노래가 들어갔다


그럼 직접적으로 음악을 들어보자


우선


첫번째로


애플워치와 블루투스 이어폰을 페어링을 해야한다


설정 -> Bluetooth -> 블루투스기기와 페어링




애플워치와 블루투스이어폰과 직접적인 페어링을 구성하는것이 첫번째다


(아이폰과 페어링된 이어폰을 통해서 이제것 들었다면 직접적인 연결을 해줘야한다)


페어링을 하고


음악앱에 들어가서 내가 넣은 플레이리스트앨범을 터치하고 재생하면 끝이다


혹시나 아이폰과 연결 혹은 와이파이로 음악이 들려오는것이 아닌가 해서 


밖에 이어폰과 애플워치만 들고 나갔다



아이폰과 연결이 안되어 있는 상태확인



음악앱에들어가면 여러가지 리스트가 뜨는데


여기서 기존 아이폰에 있는 음악을 재생할경우



이런식으로 연결하라고 뜬다 



하지만 방금 넣은 애플워치라는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노래는


정상적으로 재생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식으로 구성해서


애플워치 + 블루투스이어폰 + 운동할 몸


3가지만 가지고 나가서 뛰면된다


뛰자 ~~ 운동하자~~~



맥북을 구입하고


매직마우스2를 구입하고


마우스를 사용해보니 의외로 적응안되는 부분이 있었다


'묵직하다'


'감도가 답답하다'


이런 느낌이다


마우스속도를 최대로 한들


윈도우에서 쓰던 마우스 감도가 느껴지지 않고


적응이 안됬다


한마디로 시원시원한 느낌이 없다


여러가지 검색결과


CursorSense 라는 앱을 사용하면 해결된다고한다


http://www.plentycom.jp/en/cursorsense/download.php


여기에 들어가서 




다운로드를 받으면 된다


물론 최신 OS인 High Sierra 도 지원을 한다


설치가 끝나면


시스템환경설정에 들어가서




CursorSense 로 들어가서




Acceleration과 Sensitivity를 설정해주며된다


Acceleration은 쉽게 설명해서 엑셀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움직임이 빠를수록 빠른속도로 포인터가 이동하는 것이다


Sensitivity는 말그대로 감도이다


높이면 높힐수록 작은움직임에도 더 많은 이동거리를 확보한다


오른쪽 하단부에 Favorite Settings를 통해 5가지의 개인설정값을 저장할 수 있다


나는 주로 매직마우스를 사용하므로 매직마우스만 On 했고



트랙패드는 OFF 를 했다 (트랙패드는 그렇게 큰 불편함을 못느껴서)



사용기


마우스가 윈도우처럼 날아다닌다


뻥 뚤리는 느낌



맥북에서 마우스 사용시 답답함을 느낀분들이라면


무조건 설치하길바란다


그런데...




그렇다...


9.99 딸라


20일만 무료다


맥북산지 얼마 안되서 


여러가지 주변 악세사리를 사느라


아껴야지 아껴야지 했는데


소프트웨어쪽에 들어갈돈도 만만치 않을듯 하다


대부분 좋은 필수 앱들은 유료인것같다


일단 20일만 써보고


유료구매를 고려해봐야겠다









 

아이패드 사용시절 부터


애플제품을 충전과 동시에 사용할때


항상 먼가 찌릿찌릿한 느낌을 받았다


그 이유는 바로


접지 때문이다


맥북프로도 마찬가지다


충전과 동시에 사용시


특유의 알루미늄 바디에서 느껴지는 


기분나쁜 미세전류가 항상 느껴진다


한국제품에는 이상하게도 접지가 전혀 안되게 나와있다




(왼쪽 부터 3GS 5W 충전기, 아이패드 10W 충전기, 맥북 87W 충전기 순)


위쪽 연결부위의 동그란 원이 접지단자인데


 3GS충전기는 이부분이 무려 플라스틱이다.. 


아이패드나 맥북은 확실히 접지 단자는 존재한다


그러나 플러그쪽에는 접지단자에 직접적으로 닿을 부분이 전혀 접지설계가 안되있고 


단순히 플라스틱으로만 되있다


당연히 접지가 안될수 밖에 없다



그래서,


접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두가지 방안밖에 없다


접지케이블을 살것인가


아니면 접지플러그를 따로살것인가


나는 접지플러그만 샀다


바로 두들 플러그 !


일단 가격이 너무 쎄다 ...


단순히 접지만 되는 플러그 인데 2만원대 가격은 지나친감이 없지 않나 싶다


그래도 어쩌겠나,


찌릿찌릿한 느낌이 너무 싫었다



두들플러그 도착



요만한게 2만원대이다.


포장도 되게 단순하다



요게 끝이다



보는것 처럼 접지단자에 들어갈곳이 접지되게 끔 금속 재질로 되어있다



실제 결합한 모습이다..


안이쁘다





물론 멀티탭에 꽂았을때에는 별 티가 나지 않는다


오히려 한국형 멀티탭에 더 잘맞는 느낌




사용후기


정품충전기를 사용할때 기분나쁘던 미세전류가


접지선을 통해 빠져나가기 때문에 


증상이 마법같이 사라졌다


왜 애플코리아는 충전기에 접지선을 넣지 않는 것일까?


이 간단한 문제를 돈을 들여 고쳐야 한다는게 너무 마음에 안든다


그리고 이 두들 플러그의 가격도 너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맥유저들이 마땅한 대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구입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요약 - 


사용은 만족


가격은 불만족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