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를 사게 되면서


집안의 시스템환경을 구축중에 있다


그중에 하나가 사테치 멀티허브였고


블루투스 마우스로는 매직마우스2였다


키보드는?


맨처음 깔맞춤을 하기위해 매직키보드, 혹은 누메릭버전으로 갈까 생각하다가


여러기기 페어링이 쉬운


로지텍 K811를 선택하게 되었다


구입은 역시나 아마존 직구 !!


불행히 직배송은 안되는터라


배대지를 이용하였고


아마존 가격은





73불정도


워낙 정평이 나있기 때문에


고민없이 지르게 되었다


3주정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 결과


드디어 도착하였다




크기는 생각보다


엄청크지 않았다


일반멤브레인키보드보다 작은 사이즈이고


무게가 크기에 비해 가벼웠고


또한 뒤에 사각으로 고무패킹이되있기 때문에


잘미끌어지지 않았다


젤중요한


타건감


맥북프로2017의 키보드의 쫀쫀함은 없지만


가볍고 경쾌한 느낌이다


조금 쓰면서 느낀게


오타율이 상당히 적다


그리고 적응이 아주 쉽게 된다


 키배열도 맥북과 비슷하게 따르면서도 시원시원하게 간격이 있다


멀티패어링


F1 F2 F3 가 멀티 페어링 단축키이며


전환이 아주 빠르고 잘된다


현재 맥북, 아이패드 이렇게 2개를 멀티페어링하고 있고 전환이 아주 쉽다


피로도


아무래도 키보드 자체가 누워져있고


기울기가 없다보니 손에 피로감이 쌓이는 것은 어쩔수 없다


키보드 받침대 추가 구입이 필요할듯하다


호환성


아이패드로 연결시


안타까운점은


Function 키가 호환이 안되는 것이다


F6 과 F7은 화면 밝기 버튼인데


맥북에서는 먹히지만


아이패드에서는 먹히지 않는다


또한 


아이패드 키보드에 있을법한 화면 잠금버튼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맥, 아이패드, 아이폰 모두 호환은 잘되지만


대부분 맥에 맞춰진 키보드란것을 잊지말자


(굳이 아이패드만 있는데 이 키보드를 살필요가 있을까? 생각이든다)


블루투스 연결 초기화 방법




간단하게 뒤에 블루투스 버튼만 누르면 끝이다 ! 




둘줄요약


매직키보드 대안이라면 이것을 사라 !!

밥값은 하는 녀석이다 





맥북프로 2017버전을 사면서


Usb-c 타입포트로 인해


허브를 구입해야되었다


많은 리뷰어들이나 유투브에서


추천하는 


사테치 멀티허브


아마존에서 직구하게 되었다


가격은 배송비하면 9만원대 + 알파 (배대지비용)




다른 허브 악세사리류도 마찬가지로 그정도 가격을 한다


직배가 안되기 때문에 배대지까지 먹여서


배송이 오기때문에


늦게 배송되면 최장 2~3주는 걸리기 때문에


참을수 없이 


다이소에 들렸다


다이소 USB-C -> USB-A 젠더


가격은 3천원


가격에서 의심이 됬고


휴대폰용이라 과연 맥북에 적용될지 미지수였다


결론은


가성비는 좋고


인식률도 상당하다



하지만 .... 


이상하게도 오른쪽 포트에 물리고


외장하드를 연결하면



와이파이가 죽어버린다


… Why? 


3천원짜리에 너무 고민 안하기로 하고


사테치만을 기다리기로 한다


아마존배송은 매우 빨랐는데


배대지가 연초 물량이 겹쳐서


배대지 창고에 12일이나 머물러있다가 도착했다


사테치 멀티 허브


1. 디자인



그레이색으로 맥북과 색깔을 최대한 비슷하게 한것 같다


이질감이 없고 잘어울리고


가까이서 봐도 색이 균일하고 마감이 잘되었다


2. 무게


휴대성으로 가볍고


그렇다고해서 바닥에 놓고 쓸경우 작은 충격에  밀리지 않는다



3. 인식률




연결하자마자 바로 맥북과 연결되고


연결표시등이 점등이 되는데


연결표시등이 너무 작아


잘보이지 않는다


a. Usb인식



  • Sandisk usb 사용했는데 인식이잘됬다
  • 차후 외장하드등 여러가지 USB, 마우스, 키보드 등을 테스트할예정


b. Micro SD


  • 차량에 있는 블랙박스에 있는 마이크로SD카드를 빼서 삽입했다
  • 결과는?

인식이 안된다...

호환성 문제인가..


일단 가장의심가는것이 NFTS 방식의 포맷일수 있으므로


맥에서 FAT32 포맷을 해본다


다시 차를 타고 영상을 찍어봐야겠다


(포맷하고 다시 차타고 블박찍었는데 여전히 인식안된다)


c. 랜선


  • 무선랜으로 대부분 연결하기에 쓸일이 없을듯하다


d. HDMI 포트연결


  • 이게 중요하다 4k 60hz 지원여부가 중요한데
  • 일단 스펙상 4k 30hz 지원한다
  • 집에 있는 모니터가 2K 75hz 인데 지원되는지 알아봐야겠다


e. USB-C포트 충전



  • 허브에 충전하기에 너무 덕지덕지한 느낌이 있어서 
  • 맥북에 바로 꼽는게 나은듯하다
  • 정말필요한 경우에만 해야할듯하다



4. 발열


괴이하게도 연결만해도 허브가 따뜻하다


별다른 연결도 하지 않았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다른 장비를 연결하면 뜨거워진다



5. 내구성


허브자체의 마감은 좋으나


케이블, 맥북과 연결되는 USB-C 포트가 일체형이라


내구성에 취약해보인다


특히 케이블이 내구성이 튼튼해보이지 않는다/


집에 놓고 쓸경우에는 큰걱정이 되지 않는데


휴대용으로 가방에 쑤셔넣고 다닐경우


단선이 예상된다 




장점


디자인이 이쁘고 일체감 있다


인식률이 좋다 


휴대성이 좋다



단점


가격이 비싸다 79.99


발열이 조금 있다


케이블 내구성이 별로다














애플워치의 기본 충전독은


너무 가볍고 고정적이지가 않아


작은 충격에도 쉽게 움직이고 자칫잘못하면 충전중에 애플워치가 


어디론가 떨어질 수 있다


그래서 애플워치 거치대의 필요성을 느꼈고


열심히 검색하다


엘라고에서 나온


엘라고 W3 애플워치 충전 거치대를 구매하였다


12000원대에 구입하였고 (배송비 2500원 포함)


간단히 설치하였다



간단히 애플워치 정품 독을 끼우는 형태이다


거치대의 모든 부분이 고무스러운재질이라서 안전하고


끼우기가 쉽다


또한 그리 썩좋은 마감은 아니지만 제품자체의 내구성은 높게본다



아랫면은 케이블이 나오는 구멍이 있어서 깔끔하게 구성이 가능하다


손목에 찬 애플워치를 벗고 끼우면 끝



탁상모드로 전환되면서 탁상시계 역할을 해준다


물론 이 모드는 충전중일 때만 되고


또한 화면이 계속 뜨진 않고


주위에서 미세 진동같은 것이 있어야 다시 보인다 (처음엔 내 애플워치가 불량인줄알았다)


탁상모드로 시간을 확인하려면 거치대가 놓여진 테이블을 가볍게 탁탁 치면 된다


혹시나 탁상모드가 안된다면


애플워치에서


설정 -> 일반 -> 탁상시계모드 -> ON





장점


만원대에 충분히 매력이 있는 거치대이다 (자세히 보면 비싸다, 그 이유는 단점에서)


고무재질로 애플워치에 스크레치를 남기지 않으며


생김새가 귀엽고 이쁘다


이보다 더 고급지고 비싼 거치대도 많지만


인테리어나 가성비로나 이게 좋은것같다


단점


단순히 거치대 역할만하는 고무덩어리다 (지우개 느낌난다)


어떠한 충전케이블이나 충전독이 포함되지 않기에


이런측면에서는 가격이 비싸다고 볼수있다 (순전히 디자인값인것같다)


궁극적으론 애플워치 정품독이 필요하고


부피가 은근 크기때문에 이동성은 매우 떨어지고


그냥 집에 고정식으로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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